아버지께서 항암 치료 중입니다.
주사 맞는 동안 함께 있지는 못해서 병원에 모셔다만 드리고 아버지, 어머니를 남겨둔 채 왔습니다.
하루 종일 병원에 계시느라 많이 고되고 힘들 부모님이 걱정되는 마음이 가득이었습니다.
다행히 첫날 주사를 잘 맞고 오셨습니다.
다음날 두 번째 주사를 맞으러 가는 길에 어머니, 아버지께서 김연순 간호사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칭찬카드를 써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서울아산병원에 오래 다니면서 많은 의료진분들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.
그런데 김연순 간호사님은 뭔가 더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맘으로 대해주셨나 봅니다.
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자식 된 도리로 감사한 맘이 가득하니 이렇게라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.
환자들은 병마와 싸우느라 힘겹고 보호자들은 아픈 환자를 보살피느라 지치는 게 사실입니다.
특히 노인 환자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죠.
젊은 자식들이 옆에서 보살펴 드리면 좋으련만 현실이 그러하지 못합니다.
누구라도 도움을 주셨다는 말을 들으면 저 역시 타인에게 진심 어린 친절을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
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겠죠.
부모님을 대신해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.
저희 부모님 뿐 아니라 다른 환자분들께도 김연순 간호사님의 따뜻한 친절이 전달되길 바랍니다.
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봅니다.
칭찬받은 직원
김연순칭찬받은 직원
칭찬받은 직원
장소 (부서/병동) |
암병원간호2팀(암병원주사실1 Unit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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